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거주하는 50세의 두아들의 엄마입니다.

업무의 특성상 올초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여파가 빨리 끝나지 않을듯 하여 퇴근후 여가 시간의 활용을 고민하다가 평상시 관심 있던 전기공부를 시작으로 필기까지 합격하였으나 실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우연히 알게된 덕성직업학교에 등록할때까지만 해도 실기 시험을 단번에 합격하리라 생각 못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첫째.재직자내일배움카드로 등록하여 교육비의 부담이 없었고,둘째.필기를 머리속으로 열심히 하면 됐지만 실기는 말 그대로 실기였기때문에 맘속으로 좀 여유를 부린다는 생각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역시나 첫수업때는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데,수강을 받을수록 처음에 생각과 달리 자신감이 붙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주말반으로 함께 수강을 받으시는 분 뿐만 아니라, 담당선생님의 오랜실력과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저의 합격이라는 결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특히 시험날자 일주일전부터 끈질기게 전화통화,카톡, 문자로 질문 하였는데 전~~혀 귀찮아 하지 않고,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배웠던 제자로써 감히 교육을 담당 하셨던 주말반 전기기능사반 박주섭 선생님 칭찬 드려요. 짝짝짝!
또한 함께 공부했던 주말반 수강하신분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코로나 아니였으면 술이라도 한잔 했어야 했는데...ㅋㅋㅋ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꾸벅